신용카드 포인트 금융감독원 통합조회 서비스로 현금으로 돌려 받기

신용카드 포인트 금융감독원 파인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현금으로 돌려 받으세요.

 

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신용카드.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포인트가 쌓이게 되는데요.

 

여러분들은 이 카드 포인트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?

 

금융감독원은 2014년 5월 신용카드 사용 포인트의 유효기간을 5년으로 늘리고, 1포인트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합니다.

 

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포인트를 그냥 소멸시킨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.

 

저 역시 카드 포인트를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. 가끔 카드사에서 보내는 팸플릿에 보면, 포인트로 살 수 있는 물건 리스트를 안내해 놓았는데요, 별로 사고 싶지는;;;

 

분명 카드 포인트는 혜택인 거 같지만, 소멸된다고 해도 그럴려니 하게 되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. 왜냐하면 2019년 카드사 소멸 포인트가 약 1천 17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.

 

그래서 금융감독원은 2021년 1월부터 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합니다. 박수 짝짝짝~

 

포인트를 직접 사용할 필요 없이,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‘파인’에서 조회하여 현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또한 카드사별로 잔여 포인트, 소멸 예정 포인트, 소멸 예정일 등을 통합 조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금융감독원 홈페이지 화면

검색창에서 '금융감독원'을 검색하세요. 메인 화면에서 '파인'을 클릭한 후

 

 

 

금융감독원 '파인' 홈페이지 화면

오른쪽 화면에 <카드 포인트 조회>를 클릭하세요.

 

 

 

 

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조회 화면

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서 '통합조회 & 계좌입금'을 클릭하신 후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.

 

 

 

 

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 이용절차 안내

 

포인트 통합 조회 -> 카드사 선택 -> 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 -> 포인트 조회 결과 확인 후 통장 입금 신청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. 

 

본인 명의의 계좌만 가능하며, 계좌입금 요청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취소 및 정정이 불가하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