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불편신고앱으로 주차위반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.
주차 신고는 총 3가지 방법이 있다.
1. 구청으로 단속 요청하기
2.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직접 신고하기
3. 안전신문고 앱으로 직접 신고하기
주정차 단속은 구청 업무이기 때문에 앱 신고와 관련하여 구청으로 문의하자. 그리고 구청마다 시행에 있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문의는 해당 구청에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.
생활불편신고와 안전신문고는 '불법 주차의 위치'와 '시간 차 신고'의 차별성이 있다.
오늘은 먼저 생활 불편 신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.
스토어에서 '생활불편신고'를 검색하여 다운한다.
그러면 폰 화면에 이렇게 아이콘이 생성된다.
신고된 위치가 정확히 입력되어야만 하니 GPS는 켜야 한다.
갤러리에 들어가면 찍은 사진이 뜰 것이다.
5분 간격으로 2장을 찍어야 한다. 그러면 저렇게 2장의 사진 옆에 날짜와 시간이 뜬다.
분명 안내창에도 5분 이상이라고 명시되어 있다. 5분은 확실히 넘어서 2번째 사진을 찍어야 한다.
앱 신고를 통해 알아야 할 점
1. 반드시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서 촬영된 사진 2장이어야만 한다.
2. 5분 이상의 차이를 두고 2장 찍어야 한다. 위에 봤듯이 시간은 자동 기록되어진다.
3. 줌 너무 많이 땡기지 마라. 폰에서는 보일지 몰라도 컴퓨터 화면에서 해상도 깨져서 식별 어렵다. 줌 땡길만큼 가까이 못 가 무서우면 그냥 구청으로 전화해서 단속 해달라고 하자.
4. 신고 접수 시간은 구청 단속 업무 시간에 한정될 경우가 크다. 그러므로 해당 구청으로 문의하여 몇 시까지 신고가 가능한지 물어보자. 누누히 말하지만 구청마다 행정에 대해 차이가 있다.
5. 앱으로 신고할시 시간이 지나야 주차 위반 여부를 판단하여 해당 차량이 과태료 통지서를 받는다.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되는게 아니다. 그 차가 과태료 무는거 보고 싶으면 구청으로 전화해서 단속해달라고 하자.
6. 주변 식별할 수 있게 사진 찍어라. 차 번호판만 달랑 찍으면 그 차 밑에 황색 실선인지 흰색 점선인지 모른다. 당신이야 그 장소 있어 상황이 다 보이지만 담당자는 당신이 신고한 사진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.
본인 차가 신고되어 과태료 내게 생겨서 홧김에 무작위로 찍어서 신고하는 사람도 많다. 데이터 낭비하지 말고 주차장 찾는데 데이터 쓰는게 더 효율적이다. 사람 일이라는게 돌고 돌더라.
물론 말도 안되게 주차한 차량에 대해 신고하지 말라는 뜻 아니다.
주정차 단속은 구청 관할이므로 정확한 사실 확인을 원한다면 해당 구청으로 문의하자. 설마 문의할 때 "인터넷에서 봤는데요." 하는 모자란 사람은 없길 바란다. 사실 확인만 하자.
다음 포스팅은 안전신문고 앱에 대해 알아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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